진실이 존중받고 정의가 살아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수타임즈의 새로운 출발을 도와주신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흔히 현대사회를 정보화 사회라고 합니다. 그 정도로 정보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수타임즈는 고품격 정보를 추구하며, 독자와 함께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며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가는 언론으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첨단 정보시대에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미래지향적 언론, 바로 여수타임즈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두운 기사보다 밝은 기사에 중점을 둘 것이며, 지역 인사들의 움직임을 폭넓게 알리고 가급적 사진을 많이 활용해 간략한 캡션만 가지고도 그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꾸며 읽기 쉽고 알찬 뉴스로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안정 등을 도모하는데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고 선도와 감시의 기능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사실 보도에 있어 엄중한 중립을 지키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그 대안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정론(正論) 정필(正筆) 정도(正道)를 사시(社是)로 하고
인화(人和) 창의(創意) 책임(責任)을 사훈(社訓)으로 삼으면서
언론의 사면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여수타임즈는 언제나 전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수타임즈가 제공하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 확신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함께 한다면 여수타임즈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 매체가 아니라 여러분의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뜻하신 바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